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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요리
용어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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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 DAL 달 / 핑크빛 인도로 가는길 |
| name : 커리헛 |
visit : 6297 |
고급스런 인테리어와 이국적인음식 DAL
미술관 내 한적하게 들어앉은 인도요리 점문점 “달". “달”은 인도요리에 들어가는 콩
(Lenril)을 일컫는다고 한다. <달이 들어가는 대표적인 요리로 검정콩을 밤새 삶아 크림과
함께 조리한 달마카니(Dal Makhni)를 꼽는다.>
소격동 정독도서관 얖 선제아트센터 1층에 위치난 인도요리 전문점 「달은 인도에서 온 전
문 요리사들이 직접 만드는 오리지날 인도 맛을 한껏 느낄 수 있는공간이다.
메뉴도 비교적 다채롭다. 사용하는 육류는 인도사람들이 즐겨먹는 양고기와 닭고기가 주축
을 이루고 짙은 향신료가 어우러져 특색있는 맛을 돋운다.
조리방법도 숯불을 담아놓은 깊숙한 항아리(탄두)에 찜을 하듯 구워내는 것으로, 영계 캐바
두사와 닭의 살을 발라 꼬치에 꿴 뒤 크림과 향신료에 재웠다가 같은 방법으로 구워내는 닭
고기 칼리마르취 케밥 등을 대표적인 메뉴로 권하고 있다.
그밖에 해물을 탄두에 구워낸 것으로, 왕새우에 참깨를 발라 구워낸 탄두리니샤 등도 인기메
뉴로 꼽는다.
인도요리에 빠트릴 수 없는 커리요리도, 장미꽃잎과 생허브로 장식한 닭고기커리 무르그라 자
왑, 매콤하게 향신료가 들어간 새우커리 진가마샬라 등이 국내 일반 커리점에서 볼 수 없었던
특색있는 메뉴로 꼽을 만하다.
가격은 일반 국내 전문점들과 비슷한 수준이다. 커리요리가 대부분 1만2,000~1만5,000원 선이
고, 탄두요리는 1만8,000~2만5,000원선. 애피타이져와 스프 등이 4,000원.
인도대사관과 인도계 바이어들을 접대하는 장소로 인기있고, 주말이면 색다른 음식을 선호하는
가족단위 손님들이 자주 찾는다.
위치
지하철 안국역에서 내려 정독도서관 맞은 편 아트선재센터 1층
서울시 종로구 소격동 144-2 아트선재센터 1층
영업시간
큰 명절은 쉰다. 낮 12시~3시, 저녁 6시~10까지
카드 사용, 주차 가능
TEL
02 - 736 - 4627
http://www.dalindia.com/aboutMa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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