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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신료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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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 세계의 향신료 " Tarragon 타라곤 " |
| name : 용용 파일첨부 : 0117123952Tarragon-1.jpg |
visit : 4006 |
Tarragon-Estragon 타라곤
남유럽이 원산지이며 프랑스요리에서는 풍미를 내는데 빠지지 않는 허브이다.
꽃빛은 노랑색이며 50~60cm쯤 자라고 잎과 줄기를 이용한다.
타라곤에는 키가 1m정도 크는 성장이 왕성한 러시안 타라곤과 크기가 50cm정도
자라는 프렌치 타라곤이 있다. 향은 프렌치 타라곤이 강해 허브로 사용하는 것은
대개 프렌치 타라곤이다.
타라곤을 말릴 경우 향이 줄어들기 때문에 신선한 상태로 쓰는 것이 최선의 방법
이나 보관을 하기 위하여 말리기도 하고 생잎을 비네거나(식초) 올리브유(오일)에
절여 두었다가 요리의 향을 낸다.
타라곤의 잎은 소스나 샐러드, 스프, 생선요리, 비네거, 오일, 피클 등에 널리사
용하며 향이 강하므로 소량을 사용해야 한다.
(soup, Souce, Salad, Tarragon Vinegar, Pickle, Marinades, Rost Chicken, Egg
Dish, Tomato Dish 등)
타라곤의 차는 식욕증진, 건위와 소화불량, 체했을 때나 복부팽만에 효과가 있으며.
잎의 침출액은 통풍, 류머티즘, 관절염 등에 좋고 목욕제로도 효과가 있다.
또한 산화방지와 살균작용, 불면증에 좋으며 목욕제로 쓰면 혈행을 좋게 하고 식욕
증진이나 이뇨작용, 구충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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